DevBlog
왜 직접 블로그를 만들었을까
2026.04.01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계기
개발자로서 배운 것들을 기록하고, 부수입도 만들어보고 싶었다. 블로그가 가장 적합한 수단이라고 생각했다.
어떤 플랫폼을 쓸까?
처음에 고려했던 선택지는 세 가지였다.
네이버 블로그
네이버 검색 노출에는 압도적으로 유리하다. 애드포스트로 수익화도 가능하고, 진입장벽도 낮다. 하지만 커스터마이징이 거의 불가능하고, 구글 검색에는 약하다. 개발자 블로그로서의 브랜딩에는 한계가 있다고 느꼈다.
티스토리
구글 애드센스를 붙일 수 있어서 수익 단가가 높다. 구글 검색 노출도 괜찮은 편이다. 하지만 카카오 정책이 언제 바뀔지 모른다는 리스크가 있었다. 실제로 티스토리는 몇 번의 큰 정책 변경을 겪었다.
직접 만들기 (Next.js)
가장 손이 많이 가지만, 가장 자유롭다. 디자인부터 기능까지 내 마음대로 할 수 있고, 도메인도 내 것이니 플랫폼 리스크가 없다. 개발자라면 이 과정 자체가 포트폴리오가 된다.
결론
개발자니까 직접 만들자. 만드는 과정 자체가 블로그 콘텐츠가 되고, 포트폴리오가 되고, 기술 역량 증명이 된다. 플랫폼에 종속되지 않는 내 공간을 갖고 싶었다.
다음 글에서는 기술 스택을 어떻게 정했는지 이야기한다.